이수정 교수 “통합당 제안, 거절 이유 찾지 못했다”

이수정 교수 “통합당 제안, 거절 이유 찾지 못했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8-03 09:46
수정 2020-08-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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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 특위 위원으로 합류한 가운데, 3일 “통합당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교수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합당 합류 경위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입법 등 정책제안을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당장 4일 통합당 의원 등을 상대로 교육을 한다면서 통합당에서 자신이 교육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위계나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 지침이나 법령, 2차 가해 처벌 조항 등에 대해 입법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런 일들에 대한 정책제안도 어디서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인권위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을 직권조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것 자체가 감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정치를 할 생각은 앞으로 내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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