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폭력 대책특위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김정재 의원을 임명했다. 또 이 교수와 양금희·서범수·전주혜·황보승희 의원 등 원내외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이 교수는 이날 통화에서 “나는 정당을 가릴 이유가 없고, 정당인도 아니고 정치를 할 생각도 없다”면서 “내가 필요한 곳에 가서 도움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을 통해 통합당 내 인식 변화를 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교수는 ‘피해 호소인’ 논란과 관련해 “성폭력이 정치 이슈로 전개돼서 나온 요상한 단어”라며 “피해자를 피해자로 부르지 않는 상황은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박 전 시장을 포함한 권력형 성폭력 의혹의 피해 여성 목소리를 듣고자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20-07-3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저는 사실 게이입니다”…‘배구계 훈남 스타’ 전격 고백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30/SSC_20260930111226_N2.jpg.webp)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