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재보궐선거 후보 안 내긴 곤란…서울시장 생각 있는 건 아냐”

박주민 “재보궐선거 후보 안 내긴 곤란…서울시장 생각 있는 건 아냐”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7-22 08:53
수정 2020-07-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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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장을 던진 박주민 의원이 내년 재보궐선거에 대해 “무조건 후보를 내면 안 된다고 말하기 곤란하다”며 후보를 내는 쪽으로 무게를 뒀다.

박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서울 유권자가 거의 1500만 명이나 되기에 유권자에게 선택 기회를 드리고 또 선택을 받음으로써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공당의 모습 아닌가 고민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태 때 “당헌을 볼 때 후보를 안 내는 것이 맞다”라고 한 자신의 말을 뒤집는 것 아닌가라는 반응에 “서울시장까지 보궐선거 치러져야 되는 이 상황은 이전과는 정치적 의미가 굉장히 달라졌다”며 “그런 비판은 충분히 감내하겠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당대표 경선을 발판으로 해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려고 하는 의사가 깔려 있는 것 아닌지”를 묻자 박 의원은 “당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는 초재선 의원들의 설득과 제 나름대로 뭔가 역할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며 “그래서 서울시장에 대한, 보궐선거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당대표 경선에 나선 것에 대해 “정치적 셈법으로는 그렇게 유리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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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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