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수 김포을 후보 ”국민소환제·면책특권 등 폐지해 국민이 주인되는 국회 만들겠다“

이회수 김포을 후보 ”국민소환제·면책특권 등 폐지해 국민이 주인되는 국회 만들겠다“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2-20 11:57
수정 2020-02-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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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내 김포시청 제2청사 건립 추진 등 10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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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수 김포시을 예비후보는 2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회수 김포시을 예비후보는 2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회수 경기 김포시을 예비후보는 20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권국회와 군림국회, 놀고먹는 국회, 난장판 국회를 갈아엎고 국민이 국회를 통제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대국회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닫고 국민의 요구를 냉정하게 뿌리쳤던 사상 최악으로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분노를 넘어 혐오와 절망을 심어 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발 아래 국회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면책특권·불체포특권 폐지, 국민투표법 개정 등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단 70여년의 기득권 세력, 더 길게 보면 일제 식민지 시대로부터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친일매국세력을 청산하느냐 못하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고 정했다.

또 단순히 국내 정치세력간의 땅따먹기나 표 싸움이 아니라 외세를 등에 업고 부귀영화를 누려온 세력과 민주와 개혁, 자유와 평등, 평화와 통일의 길로 전진하려는 세력간의 100년 전쟁의 결산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선거’다. 온 세계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집중하는 것은 바로 불평등과 격차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날로 심화되는 양극화와 불평등, 중앙권력의 비대화와 지방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은 물론 정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우리 김포시는 내년에 50만 대도시 진입이 예견돼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보다 질적인 차원의 혁신적인 김포발전 전략이 제시되고 공론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저는 수도권 서부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인 김포반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10대 핵심공약과 7대 정책추진과제를 내걸고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서는 윤창호법이 통과되기 전 10여년 전에 실수한 일이고 시민들께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중앙당의 정밀한 심사를 거친 사안으로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회수 후보의 10대 핵심공약.

▲동서축 GTX-D(김포↔하남)노선 등 서부권 광역교통망 조기 확정 추진 ▲김포 평화특례도시 국가지정 추진 ▲신도시 내 김포시청 제2청사 건립 추진 ▲신도시 초중고 이음터 학교 추가 건립 ▲김포시민예술의전당 건립▲청년·농어민 기본소득 신설 ▲0~14세까지 병원비 국가 책임제 시행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확충 ▲소상공인 육성과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 ▲마곡형 테크노 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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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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