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후유증’ 사무관 순직 인정

‘강원 산불 후유증’ 사무관 순직 인정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19-07-23 01:02
수정 2019-07-23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고 김종길 사무관
고 김종길 사무관
인사혁신처는 최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산림청 소속 김종길(54) 사무관의 순직이 인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무관은 지난 5월 7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야간근무를 하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심관상 동맥경화에 의한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심의회는 김 사무관이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상황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4월 강원도 동해안 일원 산불진화 관리에 매진했고 사고 당일에도 전국 16건의 산불 상황을 관리해 피로가 누적됐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2019-07-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