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평화, 그 문을 열다…비핵화 넘어 공영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합뉴스가 주최한 ‘2018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를 마친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18. 6. 29.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평화, 그 문을 열다…비핵화 넘어 공영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합뉴스가 주최한 ‘2018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를 마친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