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산시장, 부산시장 선언기자회견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산시장, 부산시장 선언기자회견

김정한 기자
입력 2018-02-26 11:33
수정 2018-02-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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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59)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2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앞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예비후보는 “33년여의 공직생활에서 익힌 행정경험을 토대로 ‘부산다운 부산’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은 역대 정부의 수도권중심 정책으로 제2 도시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는 견제 없는 일당 독점의 지역패권정치가 빚어낸 적폐”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로 인해 “부산의 도시 활력은 약해졌고,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잃었으며, 양극화의 심화로 시민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대안으로 “블록체인(Block chain)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해결과 지역경제 구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겠다”면서 “특히 부산에 절실한 신산업창출과 함께 청·장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해안 광역메갈로폴리스(Megalopolis) 경제권’, 나아가 ‘환동해 광역경제권’ 구축을 골자로 한 ‘부산 빅 파이(Big Pie)’론을 내세우고 부산신항 부가가치의 획기적 제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신공항 확보,북극항로 및 유라시아대륙횡단철도 시대를 대비하는 등 부산을 국제관문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의 사랑’이 전해져야 한다”고 밝히고 “뜨거운 열정으로 ‘꿈과 사랑이 있는- 부산다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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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59)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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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59)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경진(59)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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