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박탈 류여해, “서울시장 도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박탈 류여해, “서울시장 도전”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7-12-17 15:05
수정 2017-12-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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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한 62명 당협위원장이 물갈이 대상에 올랐다..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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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터진 류여해
울음 터진 류여해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컷오프 대상이 된 류여해 최고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과 울면서 대화하고 있다.. 2017.12.17/뉴스1
현역의원 가운데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유기준(부산 서구동구)·배덕광(부산 해운대구을)·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상실했다.

원외 당협위원원장의 경우 129명의 대상 중 58명이 기준에 미달해 자격을 상실했다. 특히 류여해 최고위원은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이 탈당하자 서울 서초갑 지역구를 맡았지만 이번 당무감사에서 1권역 기준점수인 55점을 넘지 못했다. 당무감사위는 최고위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각 평가점수를 보고했다. 최고위는 1권역(영남, 강남3구, 분당)은 55점, 2권역(호남 제외 전 지역)은 50점으로 커트라인(컷오프 기준선)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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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청원, 유기준, 배덕광, 엄용수 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당무감사 결과를 설명하며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자유한국당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청원, 유기준, 배덕광, 엄용수 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당무감사 결과를 설명하며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전날 류 최고위원은 BBS 뉴스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에서 “왜 우리가 서울시장을 가져와야 되는지. 빼앗긴 서울시의 봄을 찾기 위해서. 특히 서울 광장. 정말 우리의 땅을 찾아서 우리가 정말 들어가서 마음껏 국민들이 지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한 번 도전장을 내보려고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당무감사위는 18일부터 사흘간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재심 청구를 받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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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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