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놓겠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놓겠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8-16 09:51
수정 2017-08-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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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안철수
인사말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국민의당 인천시당을 찾아 상무위원들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16일 천정배 후보가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를 주장한 데 대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어떤 역할이 당에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것만 관심 있다. 당을 위해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될 때 그 당시에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지 그 당시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황주홍 의원 등이 자신을 ‘외계인과 대화한 것 같다’고 비난한 데 대해선 “외계인 언어를 이해를 하시나보다”고 맞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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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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