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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

신동욱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5-06 16:01
업데이트 2017-05-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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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프리허그’ 유세를 비난하고 나섰다.
신동욱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
신동욱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페이스북 캡처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후보의 프리허그에 대해 “지지율 고착에 불안감 느낀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문재인 ‘프리허그’ 정계은퇴 이별연습 꼴‘이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사전 투표율 문재인 축제 분위기 착각한 꼴이고 홍준표 복명마 추격당한 꼴이다”라며 “프리허그는 안철수의 뚜벅이 유세에 재 뿌린 꼴이고 유승민의 유담 유세에 소금 뿌린 꼴이다”라고 비유했다.

앞서 문 후보는 지난 3일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에서 “투표율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26.06%를 기록하면서 예정대로 문 후보는 6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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