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이 타고 왔던 둠스데이는 어떻게 생겼나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일 ‘심판의 날 항공기(Doomsday Plane·사진)’를 타고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심판의 날 항공기’는 E-4B 나이트워치(Nightwatch)의 별칭이다. 이런 별칭이 붙은 이유는 나이트워치를 애초 핵전쟁 발발 때 대통령이나 국방장관·합참의장의 ‘공중 지휘본부’로 쓸 목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둠스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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