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실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청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에 빠진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비전과 정치적 리더십 등을 검증하고 국난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앞으로의 정치 행보 등에 대해 토론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