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금주 국정상황 엄중…모든 내각 비상한 각오로 업무”

황총리 “금주 국정상황 엄중…모든 내각 비상한 각오로 업무”

입력 2016-12-05 15:19
수정 2016-12-05 15: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총리·부총리 협의회…“내년 예산사업 정상추진”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금주는 어느 때보다 국정 상황이 엄중한 만큼 모든 내각은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2017년 예산안이 확정된 만큼 내년도 예산사업들이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현 국정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주요 정책이 일관되고 연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017년 업무 계획도 차질 없이 수립하고 특히 민생 대책들을 중점적으로 검토·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 종료되는 정기국회 회기 내에 주요 법안들이 최대한 통과될 수 있도록 막바지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수습과 지원 대책 등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여타 화재 취약지역 등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관리·점검하는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초 졸업 시기를 맞아 청년 실업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청년고용 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의 일·가정 양립 활성화, 일자리 나누기, 중소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고용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특히 내년 예산에 반영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인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벤처 육성의 거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thumbnail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