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파문…박원순 “국민이 반드시 승리합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박원순 “국민이 반드시 승리합니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0-30 15:06
수정 2016-10-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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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여성공예페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6.10.17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60)은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대규모 집회와 관련 “국민이 반드시 승리합니다”라며 지지의 목소리를 냈다.

박 시장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계광장 시민여러분. 울산 출장 때문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11월12일에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국민이 반드시 승리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국정 농단’ 사태를 빚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대통령 물러나라 외치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여전히 국민들의 분노의 외침을 듣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는 검찰의 압수수색조차 거부하고 있다. 국민들은 몸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는데 최순실은 몸을 추스를 여유를 달라고 있다”며 분노했다.

박 시장은 이어 “대통령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들이 이를 회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력이 사유화되고 사교 계통 민간인에게 맡겨졌다. 대통령은 당장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하며 국정농단에 책임있는 모든 사람은 물러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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