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민노총 총파업, 反민생세력의 정치공세”

김무성 “민노총 총파업, 反민생세력의 정치공세”

입력 2016-01-25 09:48
수정 2016-01-25 09: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제전문가 더민주 김종인, 노동개혁 견해 밝혀야”“서울·성남시장, 청년복지정책 악마의 속삭임·독약”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민주노총이 정부의 ‘저성과자 해고·취업요건 완화’ 행정지침을 ‘노동재앙’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반발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반(反)민생 세력의 전형적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귀족노조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노동 행정지침은 인사고과 제도를 노조나 노사협의회와 공동으로 만들도록 하고 여러 안전장치를 통해 해고를 오히려 힘들게 하면서 궁극적으로 고용안정을 높이는 좋은 지침”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노동개혁 법안 가운데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을 강하게 반대하는 것과 관련, “나이 든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대표적 상생법인데, 야당은 유능한 경제정당을 외치면서 왜 반대로 일관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더민주는 회의장에 앉아서 운동권식 사고로 노동개혁을 반대만 하지 말고 산업현장을 찾아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절실한 목소리를 듣길 바란다”며 “경제학자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까지 지낸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노동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혀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3대 무상복지사업’의 하나인 ‘청년배당’ 정책에 따라 지역 청년들에게 지급한 지역 상품권이 인터넷에서 이른바 ‘현금깡’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결국 시민 세금만 낭비하고 청년들에게 해악만 끼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와 서울시의 일부 복지 정책에 대해 “시민이 낸 소중한 세금을 시장들이 개인 인기를 얻기 위해 악용하는 제도는 악마의 속삭임이자 독약”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