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D.킬체인 2023년 완성”…전작권 전환 기준점 대두

“KAMD.킬체인 2023년 완성”…전작권 전환 기준점 대두

입력 2014-10-24 00:00
수정 2014-10-24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방부 “지연요소 있을 수 있어 2020년대 중반을 목표로 제시””북핵·미사일 초기 필수대응능력 보유시기가 전환시점될 것”

국방부가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와 ‘킬 체인’ 구축 완료시기를 오는 2023년으로 제시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3일(현지시간)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 직후 미국 워싱턴 현지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작권 전환시기가) 어느 시점이 될 것인가를 예측하고 추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사업이 KAMD와 킬 체인”이라면서 “그 사업의 완성 시한은 2023년이다. 2023년이 군사정찰 위성(도입이 된다)”이라고 밝혔다.

류 실장은 “이 사업이 (전작권 전환의) 기준이 되는 사업”이라며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초기 필수 대응능력을 갖추는 시기가 전작권 전환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KAMD와 킬 체인의 핵심 전력인 군사정찰 위성이 확보되는 2023년이 전작권 전환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결국 이르면 2023년이 되면 상황에 따라 전작권 전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SCM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우리 군이 KAMD와 킬 체인 등을 구축하는 ‘2020년대 중반’을 전작권 전환의 목표로 제시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워싱턴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의 전작권 전환 의지는 확실하고 의지를 뒷받침할 이행체제도 내년까지 만들 것”이라며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류제승 실장은 “(무기) 개발 과정에서 지연 요소와 마찰 요소가 있을 수 있다”며 “예산 투입이 올해처럼만 된다면 순항할 수 있다. 어떤 이유로 예산 투입이 안 되면 지연될 수 있다. 그래서 (2020년대) 중반으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위용섭 부대변인도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킬 체인과 KAMD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핵심 군사능력 구축 완성시기가 2023년이 맞지만, 이는 계획된 일정이다. 개발 과정에서 마찰, 개발지연 요소가 있을 수 있어 2020년대 중반을 목표로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