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정책연구원에 우석훈·이범 영입

새정치연합, 정책연구원에 우석훈·이범 영입

입력 2014-10-05 00:00
수정 2014-10-05 1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의 부원장에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박사와 ‘스타강사’ 출신인 이범 교육평론가를 영입했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겨냥, 새정치연합이 대안정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88만원 세대’라는 저서로 유명한 우 부위원장은 대표적 소장파 경제학자로서 청년 실업과 부동산 정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큼직큼직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내 왔다.

이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최고 강사로 이름을 알린 인물로,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굿바이 사교육’, ‘이범의 교육특강’ 등 여러 권의 교육 관련 저서를 펴내면서 교육 개혁을 위해 힘써왔다.

민 원장은 “20∼40대가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청년실업과 사교육인데 두 분야에서 사람들 요구에 답해줄 수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에 영입하게 됐다”며 “본인들은 정치할 생각이 없지만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렵게 결심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민 원장은 이들 외에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낸 최원식 의원과 경제통인 홍종학 의원을 부원장직에 추가로 임명했고, 기존에 활동해 온 송기복·홍석빈 부원장은 유임시켰다.

한편 연구원은 ▲총선 승리 및 정권교체를 위한 ‘2017 위원회’ 발족 ▲디지털 정당 구축 작업 ▲당 교육연수원을 통한 경제학교 개설 ▲정책엑스포 추진 ▲과학적 여론조사 체계 구축 등 연구원의 5대 사업을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2017 위원회’에는 외부인사도 일부 참여키로 했다고 민 원장은 밝혔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