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일베 게시물 기자들에게 참고자료로 전달해 논란…‘농약급식’ 논란 진원지 일베?

정몽준 일베 게시물 기자들에게 참고자료로 전달해 논란…‘농약급식’ 논란 진원지 일베?

입력 2014-05-29 00:00
수정 2014-05-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몽준 일베. / 프레시안 홈페이지
정몽준 일베. / 프레시안 홈페이지


‘정몽준 일베’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이 출입기자들에게 일베저장소(일베)의 게시글을 권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프레시안이 29일 보도했다.

일베는 정치적으로 ‘애국보수’를 표방하는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주로 모이는 곳이다. 엽기와 비상식을 넘어 패륜으로 치닫는 게시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28일 오전 정몽준 후보 측 박호진 대변인이 출입기자 40여명에게 동시에 ‘농약급식 핵심 쟁점&팩트 정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베 게시물이 걸린 주소를 전송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주소에 걸린 게시물에는 최근 불거진 ‘농약 급식’ 논란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에 대해 “거짓말에 천부적 재능이 있다”거나 “오세훈의 업적은 가로채지만 관리는 오세훈 만큼 제대로 하지 못 한다”는 식의 비난이 담겨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박 대변인은 또 일베 게시물 주소와 함께 또 인터넷 자보로 보이는 이미지 파일 2개를 같은 대화창을 통해 전달했다. 이 파일은 ‘박원순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돼 있으며 ‘팩트와 거짓 사이’, ‘박원순은 서울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둘러싸고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