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안전 관련법안 신속히 처리”’입단속’ 주력

與 “국민 안전 관련법안 신속히 처리”’입단속’ 주력

입력 2014-04-22 00:00
수정 2014-04-22 1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고 무관 상임위 정상운영…기초연금법 심의 집중

새누리당은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국민 안전 문제와 직결된 국회 계류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국회 상임위원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야당과 의사 일정 협의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주재로 비공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강은희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우선 사고와 관련 없는 상임위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국회가 해야 할 일은 하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국가적 재난·위기대응, 학교 안전 문제 등에 직결된 각종 법안이 여야 간 정쟁 속에 장기간 무더기로 계류된 상태여서 비판이 일고 있다.

국가위기관리기본법 제정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해사안전법 개정안, 학교 안전사고 예방·보상관련법 개정안 등 100건이 넘는 제·개정안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비롯한 주요 민생법안 심의에 최대한 집중하기로 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는 물리적으로 열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오는 29일과 5월 초에 각각 본회의를 소집, 기초연금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일정은 오는 25일 예정된 대전시장 경선을 제외하고 원래 일정대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기초선거는 경선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되 축하 의식과 박수 등을 자제하고 조용히 치르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경선 일정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집중 논의된다.

이밖에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고수습 과정에서 소속 의원들의 ‘돌출언행’이 잇따라 물의를 빚은데 대해 ‘희생자 가족과 국민에 상처를 주거나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해서 혼란을 주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소속 의원들에게 발송했다.

한 당직자는 “국회의원이 의회 발언을 통해 소신을 밝혀야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자꾸 얘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