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박원순에 ‘체제 토론’ 제안

정몽준, 박원순에 ‘체제 토론’ 제안

입력 2014-03-25 00:00
수정 2014-03-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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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5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주제로 토론하자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용산 아이파크에서 열린 광주전남향우회 여성회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자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안보관이 불분명하다는 자신의 지적에 박 시장이 “때늦은 이념 논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박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의식도 없고 그것을 인정도 안 하고 강변·궤변을 하는 것”이라며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분이 어찌 그렇게 세상 물정에 어두운지 답답하다”고 재반박했다.

또 “천안함 폭침이 일어났을 때 박 시장은 ‘우리 정부가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해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면서 “이는 서울시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발언인데,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AI 시대 문해력·금융교육·학교운영’ 3대 교육 조례 본회의 통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 읽기 역량 강화, 경제·금융교육 체계화, 온라인학교 운영 제도 정비를 담은 교육 관련 조례 3건이 서울시의회에서 일괄 의결됐다. 28일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모두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AI 시대 학생의 읽기 역량과 학교도서관 지원 조례안’(제정) ▲‘서울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이다. 이번 조례안들은 AI 시대 읽기 역량 강화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스마트폰과 AI 도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및 독서 습관 약화에 대한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읽기 역량 관련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이 체계적인 읽기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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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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