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새정치신당’, 6·4 지방선거 최대 변수

안철수 신당 ‘새정치신당’, 6·4 지방선거 최대 변수

입력 2014-01-27 00:00
수정 2014-01-27 16: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청년위원회 해오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6·4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 이른바 ‘새정치신당’의 움직임이 최대 변수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27일 신당의 임시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새정치신당’이 민주당과 합쳐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치르느냐, 아니면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느냐가 6·4지방선거에서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새정치신당’의 행보는 정치판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지난 9일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과 합쳐 새 정당을 창당할 경우, 6·4 지방선거에서 34.4%가 새누리당, 45.5%가 새 정당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이 제각각 후보를 내면 34.1%는 새누리당, 13.6%는 민주당, 30.4%는 안철수 신당의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고 했다. 조사 결과로 미뤄 볼 때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일부가 야권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선거결과는 야권의 연대 여부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또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합쳐서 새 정당을 만든다면 민주당 지지자의 85.9%, 안철수 신당 지지자의 79.6%가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사에서는 6·4 지방선거 대결 구도와 관련, 33.1%가 야권 연합과 새누리당이 맞붙게 될 것, 46.8%가 당이 제각각 대결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권 연대에 대한 가능성을 낮게 본 것이다. 선거결과는 48.6가 새누리당의 압승, 31.9는 야권의 선전을 예상했다.

특히 핫 이슈로 떠오른 기초의회와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서는 59.8%가 찬성, 20.1%가 반대했다.

리서치 앤 리서치 측은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하나의 그릇을 만들면 상당한 지지를 받게 되고, 안철수 신당 지지자들도 크게 이탈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사에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서울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며 “강북을 경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해 서울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2031년 31만 호 주택 공급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를 비롯한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뿌리산업 육성과 도봉구 양말산업 지원, 서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특히 “오 시장이 강조한 강북권 발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