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철수와 경쟁하지 않고 상생”

박원순 “안철수와 경쟁하지 않고 상생”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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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의원과 경쟁 아닌 서로 큰 상생의 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안 의원님과 저는 많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단순히 정치적 인연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가 이뤄져야 하지 않겠냐는 보편적 생각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인연이 계속되는 게 국민이 좋은 정치에 대한 소망을 이어가는 데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민주당 내에서 추대되길 기대하느냐’라는 질문에 “모든 건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평가를 받는 과정이 경선과 본선 아니겠나”라며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공식 출마선언 시기와 관련, “후보로 나선다는 건 마지막 선거체제로 들어가는 것인데 저는 보선으로 들어와 임기가 3년도 안 된다”며 “제가 현직 시장이니까 출마 선언을 서두를 이유는 없고 시민의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최고의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초단체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대해 “정당공천제가 ‘줄세우기’가 된다는 비판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다”며 “지난 대선 때 세 후보가 다 폐지를 공약했기 때문에 폐지되는 게 맞다고 본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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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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