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회장, 朴대통령 예방… 朴 “창의적 교육시스템이 중요”
악수 결례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를 방문한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원자력 벤처회사 테라파워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게이츠 회장이 이날 왼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박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면서 그의 ‘한 손 악수’가 결례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 회장은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창조경제를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전은 과학과 공학을 통해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도 정보기술(IT) 기반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고 희망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창조경제도 핵심은 사람이기 때문에 창의성 있는 인재로 키워나가는 교육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게이츠 회장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2013-04-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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