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9급 10% 민간경력자 누구 뽑나 보니…

서울7·9급 10% 민간경력자 누구 뽑나 보니…

입력 2013-01-31 00:00
수정 2013-01-31 09: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0년까지 ‘전문관’ 2000명 양성

서울시가 올해부터 7, 9급 일반직 채용 규모의 10% 안팎을 관련 분야 민간경력자로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인재양성 기본계획’에는 한 부서에 장기 근무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전문관’을 2020년까지 전체 공무원의 20%인 2000명을 양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채용된 경력자는 일반직 업무 중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분야를 장기간 담당한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첫해인 올해 25명을 채용한다. 민간경력자 채용 땐 필기(1차 선택형, 2차 논문형)와 개인발표, 직무능력 검정 등 다단계 심층면접을 병행한다. 또 올해 공채부터는 봉사정신, 창의성 등 공직 적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방향으로 면접을 강화한다. 인·적성 검사를 도입하고 필기성적, 학력 등 개인별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직적합성을 검증한다. 면접대상을 기존 채용인원의 110%에서 130%로, 면접시간도 5~10분에서 30분 이상으로 늘린다.

인력 수요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채용 시기도 연 1회에서 2회로 유연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전문지식과 업무이력 관리를 중요시하는 800개 직위에 ‘전문직위제’를 도입한다. 전문직위는 3년간 전보가 제한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