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서울시당 이석기ㆍ김재연 징계안 심사

진보당 서울시당 이석기ㆍ김재연 징계안 심사

입력 2012-05-29 00:00
수정 2012-05-29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달 29일 대표ㆍ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

통합진보당 서울시당은 29일 오후 마포 시당사에서 시당기위 1차회의를 열고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 등에 대한 징계(제명, 출당)안을 심사한다고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는 중앙당기위원회가 전날 회의에서 중앙위 결의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두 당선자와 조윤숙 황선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징계 1심 관할 소재지를 이들의 당적지인 경기도당에서 서울시당기위로 변경하기로 의결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당기위는 제소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명 여부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판정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당기위원에는 혁신비대위측의 신당권파가 수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구당권파측도 포진한 것으로 알려져 심사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또 표결을 거쳐 제명을 의결한다고 해도 이 당선자 등은 14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만큼 최종 제명 결정은 빨라도 내달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당법에 따라 소속 의원 과반의 찬성이 있어야 하지만 신당권파와 구당권파 모두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여서 최종 제명이 가능할지는 다소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이들이 제명돼도 의원직은 유지한다.

한편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는 내달 29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2기 지도부를 구성하고 7월 8일 공식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지난 14일 중앙위 결정에 따라 내달 말까지 당직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내달 2일 전국운영위를 열어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출 대상은 당대표와 여성 2명을 포함한 최고위원 5명, 당대회 대의원, 중앙위원, 광역시도당 위원장및 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이다.

선거는 6월 17~18일 후보 등록에 이어 19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과 현장투표(29일)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한다.

연합뉴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