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강승규… 대변인 안형환·이두아

비서실장 강승규… 대변인 안형환·이두아

입력 2011-10-07 00:00
수정 2011-10-07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경원 캠프 사람들



한나라당 내 초계파로 꾸려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캠프 인사들은 누구일까.

캠프 내 지도부가 중량감 있는 당내 어른들이라면, 실무진은 나 의원과 개인 친분이 각별한 의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오세훈 전 시장의 정무·정책 라인이 한쪽에 포진해 있다.

비서실장인 강승규(서울 마포갑) 의원은 나 후보와 인접한 지역구를 인연으로 지역 의정활동을 함께해 왔다. 대변인인 안형환 의원은 같은 국회 상임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출신이다. 대변인을 함께 맡은 이두아 의원은 나 후보와 서울법대·사법연수원 선후배 사이다.

선대위 산하 조직에는 서울지역 의원(37명) 전원과 비례대표, 경기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유세위원장 진수희, 여성위원장 김옥이, 조직총괄본부장 김성태, 직능총괄본부장 윤석용, 기획본부장 정태근, 네트워크본부장 김선동, 정책본부장 김성식, 홍보본부장 진성호, 상황본부장 권영진 의원 등이 활약할 예정이다.

본인이 직접 선거캠프에 나서지 않더라도 일꾼인 보좌진들로 지원사격을 하는 의원들도 있다. 경기도당위원장인 정진섭(경기도 광주시) 의원, 나 의원과 서울 법대 동기인 조해진(밀양시 창녕군) 의원 등의 보좌진들이 공보 활동 등에 나선다.

오 전 시장 측에선 서장은 전 정무부시장, 강철원 전 정무조정실장, 이종현 전 대변인, 황정일 전 시민소통특보 등이 돕고 있다. 나 후보가 “오 전 시장의 공적과 별개로 한강 르네상스 같은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선 긋기를 분명히 한 만큼 이들의 자문도 필수적이다. 현재 당 수석부대변인인 서 전 정무부시장은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10-07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