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1차관 신제윤ㆍ행안2차관 이삼걸

기재1차관 신제윤ㆍ행안2차관 이삼걸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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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 공석 중인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신제윤(53)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행정안전부 제2차관에 이삼걸(56) 행안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

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추경호(51)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문화재청장에 김찬 문화재청 차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어 김상협(48)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을 녹색성장기획관으로 승진 내정했으며, 윤종원(51)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경제금융비서관에, 이기영(48)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뉴미디어 비서관에 각각 내정했다.

이번 차관급 인사는 ‘8ㆍ30 개각’에 따라 공석 중인 차관을 조기에 임명해 조직안정을 도모하고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 출신인 신제윤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관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ㆍ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 중인 전문 관료다.

이삼걸 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4회에 합격,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ㆍ경북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대구 출생인 추경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공사참사관ㆍ금융위 금융정책국장ㆍ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금융통’이다.

김찬 내정자는 경기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ㆍ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문화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녹색성장기획관으로 승진한 김상협 내정자는 SBS 보도본부 미래부장을 지내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입성, 미래비전비서관을 거쳤다.

윤종원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27회로 재무부에서부터 줄곧 재정ㆍ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기영 내정자는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인터넷문화협회 협회장을 지낸 IT(정보기술) 분야의 전문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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