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호크機 한국판매 협의 시작

美, 글로벌호크機 한국판매 협의 시작

입력 2011-09-02 00:00
수정 2011-09-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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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한국에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와 지상 관제시설을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의회와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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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과 하원의 외교위원회는 행정부로부터 이 같은 계획을 통보받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판매 시기나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글로벌호크의 제조사인 노스롭 그루먼은 한국이 정찰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RQ-4 글로벌호크 ‘블록 30’ 무인기 4대를 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고, 관련 지상시설과 설비도 이번 판매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루먼 측은 한국과 미국 정부 간 계약이 올해 안에 체결되면 2014년이나 2015년 인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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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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