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한미FTA 비준안 상정 놓고 충돌

여야, 오늘 한미FTA 비준안 상정 놓고 충돌

입력 2011-08-31 00:00
수정 2011-08-31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 “오늘 외통위 상정” 민주 “일방처리 안돼”

여야는 31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의 상임위 상정 문제를 놓고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한미FTA 비준안을 상정한다는 계획이지만 민주당이 일방처리에 반대하며 물리적 저지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어 여야간 충돌 가능성이 높다.

한나라당은 미국 의회가 9∼10월 중 비준안을 인준할 가능성이 큰 만큼 늦어도 정기국회 회기 중인 10월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미국과 재재협상을 추진하는 동시에 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산업 부분에 대한 대책을 보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민주당의 ‘10+2 재재협상안’ 요구와 관련, 한나라당은 국내에서 보완해야 할 항목인 ‘2’ 부분은 협상이 가능하지만 미국과의 재재협상이 요구되는 ‘10’ 부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여야간 절충이 힘든 상황이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