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복지정책 논란은 정책 포퓰리즘에서 시작”

“정치권 복지정책 논란은 정책 포퓰리즘에서 시작”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09: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가 진행 중인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쟁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의 복지정책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광화문비전포럼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용철 회장(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정치권에서 첨예한 대립이 나타나고 있는 최근의 복지정책에 관한 토론이 다양하게 벌어졌다.

 김 회장은 “최근의 정치권 복지정책의 경쟁은 정책 포퓰리즘의 근원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이는 다분히 내년 총선과 차기 대선을 의식하고 있는 정치권의 무책임한 대중영합전략의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 회장은 또 “정치 포퓰리즘은 국민의 이익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이는 정치적 이익을 가장한 단기적 정치 전략에 치중하게 되는 것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국가재정을 위태롭게 하므로 자제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박은숙 그리스도대 교수는 “복지정책에 앞서 복지국가에 관한 올바른 개념 규정이 전제되고 현재와 차별되는 새로운 복지정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네모토 마사쯔구 충북대교수는 “사회적 기업의 도시지역개발의 참여가 현재 한국에서는 부족한 실정이고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보완과 국민적 컨센서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더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thumbnail -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