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1위 홍준표 맹추격 중..국가경영 꿈”

원희룡 “1위 홍준표 맹추격 중..국가경영 꿈”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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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후보는 30일 전대 판세와 관련, “1위 홍준표 후보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2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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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의원
원희룡 의원


원 후보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불교방송 ‘아침저널’에 잇따라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홍 후보가 제기한 ‘공작정치 의혹’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라며 “오히려 홍 후보 방에 불려가 ‘내년 총선 안나갈거냐’, ‘협조가 시원치 않으면 공천을 못받게 괴롭히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분들이 당내에 파다하다. (이들을) 만나봤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 “관심없다”고 잘라 말하고, “2017년 대선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하늘이 길을 열어줘야 가는 것”이라면서도 “국가경영을 하겠다는 꿈은 당연히 가져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자기 관리와 자기 노력이 치열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차기 주자들, 그 중 유력한 분이 박 전 대표인 만큼 모든 중요한 일들을 미리 상의하고 신뢰와 협력의 바탕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 후보는 민주당 회의 ‘도청 의혹’과 관련, “공당 대표실을 도청하고, 이것을 다른 의도로 사용한다면 법적인 문제 이전에 도덕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것”이라며 “사실 관계에 따라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 심사에서, 서울시 소유 유휴 공간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며 세입 확충을 위한 경제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 사업단 사용료 면제 동의안과 관련해 경제실장을 상대로 “해당 공간을 임대했을 경우 연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수년째 비워둔 것은 예산 낭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공간 활용이나 세입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제실장은 “서울시 내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양재·수소 지역의 AI 테크밸리 조성 등 거시적인 전략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점용허가 등 절차상 문제로 일반 카페나 식당 등 외부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부서 간 공유를 넘어 외부를 향해 창의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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