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2일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지상욱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심은하(왼쪽)·지상욱 부부
연합뉴스
지 대변인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들이 다들 아니라고 할 때 저는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남들의 기대를 넘어선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거쳐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탤런트 심은하씨와 2005년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준비해온 김성순 의원은 당 지도부가 여론조사만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에 반발, 후보등록 거부 의사와 함께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심은하(왼쪽)·지상욱 부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22/SSI_20100422212115.jpg)
연합뉴스
![심은하(왼쪽)·지상욱 부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22/SSI_20100422212115.jpg)
심은하(왼쪽)·지상욱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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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대변인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들이 다들 아니라고 할 때 저는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남들의 기대를 넘어선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거쳐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탤런트 심은하씨와 2005년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준비해온 김성순 의원은 당 지도부가 여론조사만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에 반발, 후보등록 거부 의사와 함께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0-04-23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