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없어도 스마트폰 소액결제

공인인증서 없어도 스마트폰 소액결제

입력 2010-04-01 00:00
수정 2010-04-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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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합의… 이르면 이달부터

인터넷 뱅킹·쇼핑 등 전자금융 거래 때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아이폰, T옴니아 등 스마트폰에는 바로 적용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31일 김성조 정책위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국무총리실·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올 상반기 내 시행하되 특히 스마트폰에는 이르면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 카드회사 등 금융기관은 공인인증서가 없이도 안전성이 확보된 다른 전자금융 거래 보안방법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가령 웹브라우저 자체에 내재된 보안 기능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 등이다. 특히 당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30만원 미만의 소액결제의 경우 공인인증서 없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보안성 심의를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강은봉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은 “빠르게 보급되는 스마트폰에는 공인인증서 적용이 어렵고 사용절차도 복잡하다는 업계 요구를 받아들여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금융기관, 기업 등이 각자의 거래환경에 맞는 인증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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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0-04-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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