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12돌 한나라 “단합… 초심으로…”

창당 12돌 한나라 “단합… 초심으로…”

입력 2009-11-21 12:00
수정 2009-11-21 12: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념식서 정권재창출 다짐… 鄭대표 “세종시·4대강 발등에 불”

20일 한나라당 창당 12주년 기념식에서의 주요 화두는 ‘단합’과 ‘초심으로 돌아가자.’였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다과회 형식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정몽준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윤성 국회 부의장, 김수한 당 상임고문, 박희태 전 대표 등이 참석해 ‘단합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2년 전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지난해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국회의 압도적 과반수 의석을 가진 정당으로 만들어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당 정신’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 4대강 예산문제, 내년 지방선거 준비 등 발등에 떨어진 중요한 일이 많다.”면서 “경제발전, 정치적 자유 확대,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는 일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왜 우리가 정권을 잃었으며, 왜 한나라당 정권을 탄생시켰는지 깊이 생각하고 고민할 때”라면서 “10년 만에 정권을 창출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겸손하고 헌신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고문은 “지난 12년 동안 겪었던 핍박 등 여러가지를 깊이 되새겨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합하고 또 단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하나다.”라며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주호영 특임장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등도 참석했다.

한나라당은 또 최근 신종 플루 유행으로 헌혈자가 줄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창당 12주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시설안전 현장점검 및 대책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최미영 관장, 김희정 보호작업원장, 현효선 지역사회통합국장 등 관계자와 수중재활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로 수중재활을 도입해 장애 유형·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5년 기준 연인원 12만 8298명(장애인 6만 9627명, 비장애인 5만 8671명)이 이용했으며, 26개 프로그램에 395명이 대기 중일 만큼 수요가 높은 시설이지만, 개별 수중운동(WATSU)은 대기 기간이 3~5년에 이를 정도로 이용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1997년 개관한 수중재활센터는 준공 29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2022년 12월 서울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에서 구조 보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구조부재의 균열·누수와 노후화된 천창·창호, 공조 덕트 등의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 방문에서 복지관 측은 ‘수중재활센터 구조 보수 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총 12억원 규모의 기능 보강 사업이 시급하다고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시설안전 현장점검 및 대책논의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09-11-2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