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무인 전술비행선 개발

軍 무인 전술비행선 개발

입력 2009-08-20 00:00
수정 2009-08-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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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감시·통신임무 등 수행

육군이 북한 내륙지역을 주·야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인 전술비행선’(AEROSTAT)과 ‘공중중계 무인비행선’(UAV)을 개발·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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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19일 “레이더와 통신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공중감시 및 통신용 비행선을 이르면 2011년부터 띄울 계획”이라며 “현재 육군이 운용 중인 지상 관측장비와 무인정찰기 등으로는 사각지역이 많고 북한 내륙까지 영상 촬영이 제한돼 전술비행선을 확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레이더 등을 갖춘 무인 전술비행선은 고도 300m~4㎞ 이상 상공에서 북한 지역에 대한 영상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육군과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 업체를 선정, 다음 달까지 제안서를 평가한 뒤 군의 작전요구 성능(ROC)에 부합한 것으로 판정되면 오는 12월쯤 계약할 예정이다. 내년 초 무인비행선 제작에 들어가면 2011년에 전투실험을 할 수 있다.

‘공중중계 UAV’는 여단급 이하의 원활한 무선통신을 위해 개발할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09-08-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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