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 美 증원전력 배치

한반도 유사시 美 증원전력 배치

입력 2008-10-18 00:00
수정 2008-10-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은 한국의 안보가 위협 받을 경우 미국 본토나 해외 기지에서 추가 병력을 신속하게 파병하는 등 증원된 전력을 배치할 것임을 문서로 약속했다. 또 주한미군 병력을 현 수준(2만 5800명)으로 유지하고 한반도 안보유지를 위해 미국의 즉각적인 지원과 핵무기 사용 등 핵 우산 제공도 재확인했다.

한·미 국방당국은 1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40차 한·미 안보협의회(SCM)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의 배치를 공동성명에 명시한 것은 SCM 40년 사상 처음s이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이양 등의 과정에서 한국이 자주적인 방위역량을 갖출 때까지, 적정(appropriate) 증원 전력의 제공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희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양측 대표단은 이와 함께 북한 핵과 미사일이 한반도 및 동북아지역에 상당한 위협임을 공감하면서 남북의 관계 개선에 미국도 한국과 함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

워싱턴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공모 당선 환영…서남권 복합문화공간 첫걸음”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6일, 강서구 내발산동 일대에 들어설 ‘서서울문화플라자’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강 의원은 “문화와 체육, 돌봄 인프라 확충을 간절히 기다려 온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서울문화플라자’는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가 결합된 복합공공시설로, 총사업비 약 5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수요가 높은 워킹풀과 어린이풀을 갖춘 대형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SOC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 지역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가족 단위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과 체육·돌봄 기능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당초 시립도서관 중심 계획에서 나아가 생활체육과 돌봄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시설로 확대되면서 주민 수요를 보다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공모 당선 환영…서남권 복합문화공간 첫걸음”

2008-10-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