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는 오는 21일 효고현 고베에서 열려던 한·중·일 정상회담을 연기한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달 중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지난 1일 사의를 표명하고, 후임 총리를 선출하기 위한 자민당 총재 선거를 22일 치르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권철현 주일대사에게 “3국 정상회담의 중요성에 비춰 연내 개최할 수 있도록 한국·중국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hkpark@seoul.co.kr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달 중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지난 1일 사의를 표명하고, 후임 총리를 선출하기 위한 자민당 총재 선거를 22일 치르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권철현 주일대사에게 “3국 정상회담의 중요성에 비춰 연내 개최할 수 있도록 한국·중국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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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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