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교과·농식품·복지장관 임명 강행

靑, 교과·농식품·복지장관 임명 강행

입력 2008-08-07 00:00
수정 200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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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구성 거부… 정국 급랭

청와대는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법정시한인 5일까지 도착하지 않음에 따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6일 공식 임명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원구성 협상과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정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원구성을 계속 지연시킬 경우 민주당을 배제한 채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구성한 제3 원내교섭단체와 ‘부분 원구성’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선 대변인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못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면서 “인사청문회를 열지 못한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국정공백이 더 이상 장기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에서 “의회주의의 파괴”라며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3명의 장관을 인정할 수 없으며 향후 모든 책임은 독선적인 청와대와 무기력한 한나라당이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주년 맞이한 ‘2026 서울안전한마당’ 방문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지난 17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연 ‘2026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속 삶의 질 특별시 서울)’ 현장을 방문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 삶 속에 안전문화가 한층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끔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 도착한 위원회 위원들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부스들을 하나하나 순회하면서 현장 운영 및 지원에 애쓰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이어서 개최된 안전다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박칠성 위원장(구로4)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대표적 안전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주최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2026 서울안전한마당’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에 걸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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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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