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표단 만남서 밝혀
김대중 전 대통령은 4일 미국산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 “미국 입장에서도 쓴 약 먹이 듯 밀어붙이면 손해”라고 말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김대중 전 대통령이 4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으로 예방온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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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쇠고기 문제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면서 “어렵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어려운 문제”라고 정부의 대응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또 김 전 대통령은 촛불문화제에 대해 “과거 시위와 다르다. 돌도 안 던지고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평화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이 스스로 깨달아 간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조정식 원내공보부대표가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06-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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