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플루토늄 37㎏ 생산” 논란

“북한 플루토늄 37㎏ 생산” 논란

김균미 기자
입력 2008-06-02 00:00
수정 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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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보도… 美정보기관 추정치보다 작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북한이 미국에 제출한 플루토늄 관련 핵 자료에서 37㎏의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미 정보 기관들이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을 과대평가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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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제출한 1만 8822쪽 분량의 핵 자료에서 37㎏(81파운드)의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북한이 그동안 주장했던 30㎏보다는 많은 것이나 미 정보기관들이 추정했던 40∼50㎏보다는 적다. 북한이 플루토늄 프로그램을 통해 6∼10개의 핵무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돼 왔다.

198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북한의 핵자료는 무기 생산을 위한 플루토늄 재처리의 주요 3단계(1990,2003,2005년)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들은 말했다. 신문은 북한의 핵 신고와 6자회담 합의가 의회와 대북 강경파 전문가들의 회의론에 직면해 있다면서, 북한이 3단계에서 이미 추출한 플루토늄을 폐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의 발언을 소개하고, 우라늄 문제 역시 더 큰 난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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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im@seoul.co.kr

2008-06-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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