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추가선정 당분간 없다”

“뉴타운 추가선정 당분간 없다”

김경운 기자
입력 2008-04-22 00:00
수정 2008-04-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뉴타운 4차 지정 문제와 관련해 “부동산 가격이 불안정한 지금은 당분간 추가 선정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이미지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 시장은 또 뉴타운 공약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에 대해 “이제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자.”고 말한 뒤 앞으로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1∼3차 뉴타운 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시민고객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뉴타운 추가 지정과 관련, 저와 서울시의 입장은 단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면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뉴타운사업은 필요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불안정한 지금은 당분간 선정을 고려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협소한 이해관계에 사로잡힌 일부 정치권의 왈가왈부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역사와 시민고객의 평가만을 염두에 두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면서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일관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서울시의 뉴타운·부동산 정책을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희 서울시의원,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주민설명회 참석… “교통개선 기대, 안전·환경대책은 더 촘촘하게”

서울시의회 민경희 의원(강남1)은 지난 1일 논현1동 복합문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양재~올림픽대로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시행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사업 전반의 개요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관련 내용을 경청했으며, 향후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교통·환경·안전 이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양재~올림픽대로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서초구 양재동 경부간선도로 구간부터 잠원동 올림픽대로 연장선까지 총 7.65km 구간에 일방향 2차로 형태의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계획서 기준 총사업비는 1조 1053억원 규모로, 66개월의 공사 기간과 40년의 운영 기간을 거치는 BTO(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시가 발표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상 주민의견 수렴 대상 지역에 강남구 신사동, 논현1·2동, 압구정동,
thumbnail - 민경희 서울시의원,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주민설명회 참석… “교통개선 기대, 안전·환경대책은 더 촘촘하게”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04-2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