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김영춘 의원이 11일 탈당과 함께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당을 탈당, 내년 4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로서 문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지만 선거캠프 참여나 신당 창당에 참여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해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대표적 386인사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2000년 16대 총선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내 정풍운동을 주도하다 2003년 7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7-10-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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