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측은 이씨 주장을 반박했다. 박 후보측 김재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박 후보가 최씨 입회 없이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는 등 박 후보와 최씨와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럴 이유도 없었다.”면서 “최 목사는 육영재단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없으며 기념 사업회 일에는 모임에 참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최씨 축출 과정에 전경 4개 중대가 동원됐다는 것에 대해서도 “당시 육영재단에 전경이 단 한 사람도 나타난 기억조차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측은 또 본지 취재 내용이 이씨를 통해 이뤄진 것을 알고 이날 밤 육영재단 관계자들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밝혀왔다.
2007-08-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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