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8일 북한이 최근 ‘미국이 한국 내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는 것과 관련,“한국에 미국의 핵무기는 없다.”면서 “미국의 핵우산이라는 것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두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공지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질랜드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 헬렌 클라크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미국이 한국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정치·경제·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키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21세기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질랜드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 헬렌 클라크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미국이 한국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정치·경제·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키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21세기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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