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2일 북한 계열 은행인 ‘단천상업은행’이 일본 내 금융기관에 개설한 외화예금 계좌를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대북 금융제재 방침이 처음 적용된 조치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계좌에는 약 1000달러의 예금 잔고가 있지만 이 은행은 앞으로 자유로운 예·출금 업무를 할 수 없다.
재무성은 제재 대상으로 북한 기업 15곳과 개인 1명을 정하고 자국내 금융기관에 이들의 계좌가 있는지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도쿄 연합뉴스
2006-10-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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