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사 총동창회, 해병청룡회,ROTC성우회 등 9개 예비역 단체는 23일 공동성명을 내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추진 움직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전시 작통권 공동행사는 유사시 미군의 즉각적·전면적 개입을 보장하는 등 일종의 확실한 전쟁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것과 같다.”며 “한반도 안보상황이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미리 시간표를 정해놓고 서둘러 받아오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일 서울역에서 열린 작통권 환수 반대집회에서도 목소리를 합친 바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6-08-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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