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시위 참가농민 사망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다음달 치러지는 서울 성북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16일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허 전 청장은 한나라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 소신과 철학에 가장 근접한 정당이기 때문”이라면서 “정치적으로 임명된 경찰청장이 아니었던 만큼 장관급 출신이라고 해서 여당에 가야 한다는 상관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6-06-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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