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n] 오세훈 당비 미납 ‘경선자격’ 도마에

[여의도 in] 오세훈 당비 미납 ‘경선자격’ 도마에

이종수 기자
입력 2006-04-19 00:00
수정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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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오풍’의 주역 오세훈 후보의 당비 미납 사실이 밝혀지자 후보들의 직간접 공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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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 후보는 지난 2002년 총선 불출마 직후 2년 동안 당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의 당헌·당규는 1년에 3개월 이상 월 2000원 이상의 당비를 납부해야 책임당원으로 인정한다. 맹형규·홍준표 후보는 매월 30만원씩 당비를 납부해 왔다.

맹 후보는 18일 “공직후보 경선은 누가 당원 대표성을 갖는가를 당원이 선택하는 장”이라며 “한나라당 당원들은 당비를 낸 사람이 당비를 안낸 사람을 선출하는 모순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후보측도 “당헌·당규상 외부 영입인사 외에는 당비를 납부한 책임당원만이 피선거권이 있다.”며 “결국 당내 인사인 오 후보는 피선거권이 없는 셈인데 당에서 적절히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 후보측은 “당비 납부를 소홀하게 생각했다.”며 “후보등록 때 미납 당비를 한꺼번에 내는 조건으로 300만원의 특별당비와 200만원의 심사비를 냈다.”고 해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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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2006-04-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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