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20일 자신의 향후 행보와 관련,“다시 현실정치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항간의 정계복귀설을 일축했다.
이 전 총재는 이날 발간된 월간조선 4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미 정치를 떠난 사람이다.(앞으로는) 정당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재는 그러나 2007년 대선과 관련,“다시 좌파정부가 집권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이 중심이 돼 비좌파 세력들과 연합을 하든, 공동전선을 펴든 좌파세력의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 현실 정치에 여전히 미련을 드러냈다.
2006-03-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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