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표 미워한적 없다” ‘反朴’ 이재오의원 화해 손짓

“朴대표 미워한적 없다” ‘反朴’ 이재오의원 화해 손짓

이종수 기자
입력 2005-11-02 00:00
수정 20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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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를 하면서 누구도 미워한 적이 없다. 박근혜 대표도 자연인으로서 미워해본 적 없고, 인간적으로 싫어해본 적도 없다.”

‘독재자의 딸’ 등 날선 표현으로 한나라당의 대표적 ‘반박(反朴·반 박근혜) 인사’로 알려진 이재오 의원이 1일 ‘화해의 손짓’을 건넸다.

그는 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정권 창출에 두 번 실패한 한나라당을 이끌며 박 대표가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덕담도 건넸다. 서로에 대해선 “3선 국회의원에 경북이 고향인 것은 같지만 성장과정, 청년시절 경험, 역사를 보는 눈, 세계관, 철학 등 다른 점이 더 많기에 때로는 어색하고 때로는 미소도 짓는다.”고 말했다.

그는 3일 출판기념회에서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져 이날 글은 박대표를 향한 ‘러브콜’로 해석되기도 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2005-11-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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